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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변호사] YTN인터뷰 "곡 표절, 4마디 유사성만으로 판단하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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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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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희열 씨가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의 '아쿠아'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희열 씨는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도 채 안돼 유사성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류이치 사카모토 측은 '아주 사적인 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유희열 씨는 '표절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면치 못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됐다.

이에 YTN 스타는 법무법인 고구려의 지식 재산권 전문 변호사 임지연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표절의 기준과 처벌, 사례들을 되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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